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NDS

Home > 브랜드스토리 > NDS

우리 속담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라는 말이 있죠.
“창”은 내가 외부와 소통을 원할 때는 열고 원하지 않을 때는 완전히 닫혀 있어야 합니다.
완전히 닫혀 있지 않은 창으로는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유해물질이 유입되게 됩니다. 정말로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금 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창이 정말로 완전히 닫힌 상태일까 한번쯤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

불행히도 일반적인 슬라이딩 창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틈과 구멍들이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동안 사용하던 창은 잘 닫혀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지만 현실은 늘 열려있는 상태와 마찬가지로 방치되어 왔으며, 그로 인해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오염물질이나 외부소음, 유해벌레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건강을 해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외부 공간을 완전히 차단하고자 하는 “창”의 본연의 제 역할과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비시스템은 이러한 “창”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서 부터 출발하여 그 해결책을 찾고자 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400년 이상 사용해오던 “앞구름바퀴를 바꾸면 창문의 모든 것이 진화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수직의 바퀴가 90도로 누워 있어 바닥이나 레일이 아닌 벽을 타고 달릴 수 있는
능동형 수평구름바퀴 (New Horizontal Driving System)를 세계최초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나비시스템이 제안하는 NDS 구동방식은 직선운동만 할 수 있던 기존 수동적인 창문기술의 한계를 창의적인 발상으로 뛰어 넘어 직선과 곡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동형 이동기술을 실현한 것으로서 가히 혁명적 기술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많은 1등급 수준의 창이 있지만 외기를 실질적으로 완벽하게 차단(기밀성 제로 수준 달성)할 수 있는 1등급 그 이상을 실현한 창호는 나비시스템의 홈팩시스템창호가 유일하다 자부합니다.